[AsiaNet] 오사카 우메키타 2차 프로젝트 구역 상업 시설 명칭 확정
--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 & 레스토랑', 2024년 9월 6일 19개 매장 사전 오픈
AsiaNet 0200079
오사카, 일본 2024년 4월 5일 /AsiaNet=연합뉴스/ -- Mitsubishi Estate Co., Ltd.가 이끄는 9개 기업 합작회사인 GRAND GREEN OSAKA Developer는 현재 JR 오사카역 앞에서 진행 중인 우메키타 2차 개발 프로젝트 GRAND GREEN OSAKA의 상업 시설을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 & 레스토랑(GRAND GREEN OSAKA SHOPS & RESTAURANTS)'으로 통칭하기로 했다. 19개 상점과 레스토랑은 2024년 9월 6일(금)로 예정된 신도시(*)의 사전 및 부분 개장에 맞춰 공원 내 시설과 노스 빌딩(North Building)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403218304?p=images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GRAND GREEN OSAKA Developer 제공'이라고 출처를 밝혀야 한다. 또한 이미지를 자르거나 텍스트를 위에 올리는 등 임의로 편집하는 것도 금지된다.
인기 하와이안 레스토랑 'ISLAND STYLE CAFE & GRILL Koko Head Cafe OSAKA'는 일본 서부 간사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와 더불어 싱그러운 식물로 둘러싸인 카페 겸 레스토랑 'THE JACKSON GARDEN'도 오픈하는데, 결혼식 대관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TULLY'S COFFEE'와 'Yurindo' 서점이 처음으로 협업해 혁신적인 매장을 연다.
(*) 2024년 9월 6일, GRAND GREEN OSAKA 전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메키타 공원(남쪽 공원 전체와 북쪽 공원 일부)과 노스 빌딩(North Building)이 운영을 시작하며, 일반 사단법인 '우메키타 MMO'는 우메키타 공원의 전담 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우스 빌딩(South Building)은 2025년 봄쯤 운영을 시작한다. 우메키타 공원의 나머지 지역(북쪽 공원 일부)은 2027년 봄에 전면 개장해 2027년 회계연도에 전체 신도시 개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 https://umekita2.jp/en/
개요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 & 레스토랑'은 우메키타 2단계 개발 구역의 상업 시설로, 공원 내 시설인 노스 빌딩(North Building)과 사우스 빌딩(South Building)에 들어설 예정이다.
- 공원 내 시설
'도심 공원의 사계절 경치 즐기며 식사하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우메키타 공원의 남쪽 공원에 3개, 북쪽 공원에 1개, 총 4개의 시설이 공원 입구 주변의 편리한 위치에 마련된다.
- 노스 빌딩(North Building)
도시공원의 녹지와 가까운 15개 상점이 문을 연다. DIY 소매업체 Kohnan이 운영하는 도시형 '가든 우메키타' 매장에서는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식물의 매력도 홍보한다. 탁 트인 공간과 널찍한 바닥을 자랑하는 대형 매장 'Patagonia Osaka Umeda'를 비롯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매장도 오픈한다. 또한 치과, 산부인과 등 의료 관련 시설도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노스 빌딩(North Building)은 인접 복합 상업 시설 GRAND FRONT OSAKA의 북쪽 건물과 데크로 연결돼 있다.
- 사우스 빌딩(South Building)
2025년 봄 오픈 예정인 사우스 빌딩에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상점이 입점한다. 간사이 지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온천인 스파에는 천연 온천과 우메키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갖춰져 있다. 웰니스 허브로서 방문객들에게 건강, 미용, 운동, 휴식 등 고부가가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Time Out'이 주관하는 대형 푸드 마켓 'Time Out Market Osaka'도 문을 연다.
자료 제공: GRAND GREEN OSAKA Developer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저작권자 ⓒ경기뉴스방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